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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양주 고읍의 "고읍볏짚통삼겹" 양주에 고읍지구가 생긴 이래 지금까지 몇 년 동안 간판이 바뀌지 않고 장사가 잘 되는 집 삼겹살, 가브릿살, 갈매기살이 다 맛있어요 결혼 15주년을 맞아, 1주년에 수원왕갈비를 먹은 전력이 있는 우리는 애들을 데리고 인근 곱창집으로 ㅎㅎ 갔는데, 어라, 가는 날이 휴일이라 어쩌지 하다 돈까스 집으로 가보니 거기도 장사 끝. ㅎㅎ 예전에 잘 가서 먹던 이 집이 생각나서 불이나케 가 보니, 다행히 24시까지 영업한다네요. 평일 9시가 넘었는데 손님도 많이 있네요. 여전히 맛 좋고 만만한 곳. 가브릿살이 특히 맛있네요. 잘 못 먹는 술도 나눠 먹고.ㅎㅎㅎ 잘 먹었습니다~ 불판 둘레에 마늘, 고구마, 감자와 함께 종기에 담겨 있는 건 무슨 젓갈인데, 찍어 먹으니 그것도 참 좋네요. 더보기
발렌타인데이 기념?? ㅎㅎ 고인돌 돌판구이 목살 삼겹살 집사람과 둘만 애들은 무한도전을 봐야 하므로 ㅎㅎㅎ 얼린 고기를 사용한 듯. 요즘 돌판구이는 옛날만큼 맛이 없지 왜?? 먹고 집에 오니 옷에 냄새가 한 가득 이럴 땐 카메라는 방수카메라가 좋다. 튀는 기름들을 겁내지 않고 찰칵! 더보기
오랜만에 먹는 삼겹살, 가브리살 "여울목"이란 곳 가블리살이 괜찮다 더보기
가평 노루목 젓갈쌈밥 가평에 용추계곡 올라 가기 전 점심을 먹으려고 가평 맛집을 검색해서 찾은 집 계절따라 각종 젓갈이 바뀌어 나오는 모양이다. 쌈장 대신에 젓갈을 넣고 먹는 쌈밥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그래서 그런지 쌈장은 없다;; 마늘하고 고추는 초장에 먹으니 좀 어색하다 아무래도 젓갈이다 보니 약간은 비리고 조금은 짜다. 당연? 삼겹은 비계가 많고, 깨를 뿌려 고소하다 계란찜은 참 부드럽다 다슬기(올갱이) 정식이 따로 있는데 못 먹어 아쉬움 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