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국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교동 곰국시집 니콘센터 들렀다가 교보에 차 세우고 청계천 너머에 있는 곰국시집으로, 수육은 너무 비싸고 솟자도 없어서 그냥 국수 두 그릇 시켜 먹었다 김치는 달고 국수는 짜다 육수를 더 달래서 부으니 딱 좋다 면발은 옛날 칼로 썬 칼국수 같고, 다 먹을 때까지 불지 않는다 한 그릇 다 비울 때까지 국물이 깔끔하다 교보에 다시 오면서 별 생각 없이 찍은 사진 좌회전 우회전 모두 안 된다. 오직 직진만 가능 ㅎㅎㅎ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