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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 축제/경기 남부, 인천

이어서 남들 찍는 소금창고보다 더 눈에 들어오는 것들 (나중에 갈대밭도 찍으면 이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없네요) 멀리 아파트 공사장과 손전탑, 그리고 생태공원 이건좀 평범 송전탑이 위세에 눌려버린, 그래도 대적하려는 듯 한.. 나오는 길에 입구 쪽에 있는 좀 꾸며놓은염전의 모습 들어가려면 나무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자동차 선팅 필터 오는 길에 월곳에 들러서 멀리 보이는 다리가 송도와 시화공단을 잇는 다리인 듯 넘 가깝네? 아닌가? 더보기
소래 생태공원 주말에 안산에 돌집이 있어 가는 길에 소래 포구에 가려다 입구에 횟집만 구경하고선 인근 생태공원으로 가 보았습니다. 오늘은 추워서 가족들은 차안에서 구경하고 저만 잠깐 휙~ 둘러보곤 사진 몇장 찍어 왔습니다. 정말 황량한 곳이더군요 사진 찍으로 오신 분들만 보이고 뭔가 재밌는 걸 찾아 오신다면 크게 실망하시고 가실 듯 그런데 렌즈를 통해서 보면 너무나 달라 보이는 건 ... 재밌습니다. 입구에서 소금창고 쪽으로, 하얀건 소금길입니다. 반대 방향 하늘길이 인근에 있나 봅니다. 헬기나 경비행기가 자주 지나네요 망원으로 찰칵 ! 갑자기 나타난 새한번 찍어 보겠다고 쫒아가며 찍었는데, 풍경 찍느라 조리개를 많이 조여 놓았네요 그런데 이런, 그림이 되었네요 가운데 살짝 보이는 건 주인공 갯벌 보는 길 지금은 막혀.. 더보기
강화제2대교(초지대교) 야경 더보기
강화도 장화리 해질녘 솟대를 배경으로 오늘 민정이에게 가르쳐준 말 - 뉘엿뉘엿 본격적인 해넘이 새들도 잘 곳을 찾으러 가는 듯 인근 횟집에서 시킨 밴댕이 회 접쉬 위에 날아 다니는 건 젓가락 밴댕이 속 : 진짜 작아서 멸치 속 만함. 밴댕이 크기는? 한뼘이 좀 안되는 크기 하여튼 고소하고 맛있음. 더보기
강화도 내가면 저수지 얼음판 위에서 낚시 하시는 분들 많아요 우리는 뒤에서 재밌게 놀았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