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춘천 여행

 

2022. 8

 

 

 

 

 

 

금강산도 식후경, 이비가 짬뽕 춘천점

2년 전 갔을 때보단 뭔가가 부족한 느낌. 그렇지만 맛있었어요

 

춘천에서 유명한, 이비가 짬뽕 (tistory.com)

춘천에서 유명한, 이비가 짬뽕

 

 

 

 

 

 

 

 

 

 

바로 앞의 소양강 스카이워크

를 걷지 않고 그냥 입구에서 구경만

 

 

 

 

 

 

 

 

 

 

 

 

 

감자밭 카페에 가려다 기다리는 줄이 너무 길어 포기하고 지나치다 소양강댐까지 가버림

역시 보트도 구경만

 

 

 

 

 

 

 

 

 

적당한 카페 찾다 그냥 들린 송암스포츠타운

붕어섬도 보이고, 

삼악산 케이블카도 보인다

또 구경만

춘천의 오수 주변은 이렇게 자전거길이 잘 되어 있다

사람도 같이 다닌다

 

 

 

 

 

 

 

드디어 찾은 카페

2층 창가 자리

시원한 빙수와 아아

맛있다

 

 

 

 

갈 데 없음 걍 먹는 거다

삼교리동치미막국수 춘천점

 

 

 

 

약간 쫀득한 보쌈

오늘은 비계가 많아 쪽득함이 덜하다

 

 

메밀전

별미

 

 

돌돌 말아 먹는 스킬

 

 

막국수는 이렇게 나온다

 

 

설탕 좀 치고

 

 

동치미 국물을 적당히 부으면

 

 

완성이다

비냉 물냉 다 만들어 먹는다

난 물냉파

 

 

 

춘천 막국수 맛집, 삼교리동치미막국수 (tistory.com)

춘천 막국수 맛집, 삼교리동치미막국수

 

 

 

 

구봉산 주위로 카페촌?이 있는데

갈 때마다 주차가 문제다

스타벅스, 산토리니에 주차가 어려워 어렵사리 들어간 

라타르타

 

따아 둘, 아아 하나, 타르트 한 갑 포장

 

 

어둑어둑해 진다

등불 같은 커피 컵

 

 

어둡고 비오기 시작한다

이젠 집에 가야겠다

 

 

 

 

 

여기까지 당일치기 1일차 완료

아래는 또다른 당일치기입니다.

 

 

 

2022. 9

 

 

카페 감자밭

비 오는 날 거의 열자마자 갔더니 줄을 안 선다

음료는 감자 뭐하고 서리태 뭐

달달하고 맛있다

 

 

감자 범벅이 들어 있는 감자빵

오리지널(감자 으깬 것 + 설탕맛), 치즈, 고르곤졸라 치즈였나 3 종류를 시켰는데,

난 치즈가 좋았고, 다른 사람은 오리지널이 좋단다

3가지 다 좀 달다

 

 

집에 있는 아들을 위한 포장

오리지널만 있다

10개 3만원 쯤 한 듯

 

 

 

 

 

 

 

 

 

 

 

 

 

 

 

 

개방형 카페

춘천 소울로스터리

 

 

 

 

 

 

자리 잡아가는 문학공원

근데 나무판에 적어 놓은 싯구들은 삭아 가고

 

 

 

 

 

 

인근 자전거길따라 산책

 

 

 

 

 

 

 

 

달마지 꽃이란다. 밤에 더 활짝 핀다고

 

 

깨알같이 보이는 레고랜드

 

 

 

 

 

 

 

이제 삼악산 케이블카 타러

 

 

 

시원해 보이지만

에어컨은 없다

 

 

비가 오니 창문도 닫아 놓은 듯

좀 답답하지만 덥지는 않다

 

 

요게 일반형. 바닥이 막힌

 

 

요게 우리가 탄 투명 바닥 특별카

인다어 5천원인가 더 비싸다

별 거 없다

한 번 경험했으니 다음에 타면 일반카로 ㅎ

 

 

옆으로 보면 이렇고

 

 

아래로 보면 이렇다

 

 

카페와 기념품 가게가 있는 중간 전망대 도착

풍경이 시원~~하다

 

 

이어 붙이기 성공

 

 

중간 전망대 옥상에서도 이렇게 내려다 볼 수 있는데

올라가는 사이에 비가 더 굵어져서 뿌예졌다

 

 

여긴 계단 타고 올라가면 있는 정상? 전망대

산 정상은 아니고 제일 높은 곳의 전망대

더 뿌예졌다

 

 

 

 

내려오며

유화처럼 흘러내리는 빗물자욱

 

 

오늘 여기 오길 참 잘했다

 

 

배고프다. 닭갈비가 땡긴다 ㅋ

 

 

 

여기까지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였습니다.

 

 

 

 

당일치기 춘천여행 끝~~

 

 

 

 

2023. 4

휴가 내고 간 춘천

오늘도 비가 온다. 좀 불편해도 사람이 적어서 좋다

 

 

카페 감자밭

감자같이 생긴 감자빵? 감자떡? 하여튼 그거다

역시 달다

 

 

서리태라떼와 감자라떼

위에서 찍었어야 하는데, 종이컵 그림에 홀려서 눈에만 담았다

 

 

담엔 바깥 자리에서 강 바라보며 있고 싶다

 

 

 

 

여기가 어디냐믄, 춘천옹심이란 덴데.

허름한 옹심이, 감자전, 콩국수(여름) 같은 걸 하는 데다

일단 싸고 많고 맛있다

먼저 나오는 보리밥과 항아리에 들어있는 무생채와 열무김치. 고추장에 비벼 먹어도 된다. 열무김치 추천!

 

 

감자전은 이거 하나로 배가 꽉 찬다

가생이가 바삭하고 가운데는 쫄깃촉촉. 취향따라 나눠 먹으면 되겠다

 

 

옹심이메밀칼국수

이것도 양이 대단하다

들깨국물이 진해서 고소하다

옹심이와 메밀국수는 국물이 왕창 숨어 있음

값도 저렴한데 양도 많아서 이렇게 팔아서 뭐가 남나 싶다

인근에 소양강스카이워크 있으니 오시면 한 번 드셔 보셔요

 

 

 

 

구봉산 아래 별다방

오늘은 용케 주차 자리가 나서 들어가 봄

얼그레이와 말차 슈페너

 

 

 

 

길 건너 네이버 2층에서 전망이 좋을 것 같다

 

 

 

 

 

 

 

2023. 10

오늘도 춘천 당일치기 여행입니다

추석 연휴라 사람들이 어~ㅁ청 많았어요

 

점심은 가성비 좋은 불고기 먹었구요

먹느라 사진은 없어요 ㅎㅎㅎ

다음에 찍어 올릴게요

 

 

 

 

배불리 먹고 카페나 가자고 구봉산에 갔지만

인산인해;;

재빨리 포기하고 지역민의 인도로 '신북커피'란 곳을 갔어요

초가을 바람이 상쾌한 날

달콤한 커피

 

 

 

 

 

 

 

 

 

 

 

가정집을 개조한 듯

 

 

여기 큰아들은 인근에서 닭갈비를 한다고 하구요

누군가 마트도 한다고..(마트 회원 할일 받았습니다.)

재벌이네요 ㅎㅎㅎ

 

 

 

 

경운기까지 ㅎ

 

 

 

 

 

 

 

커피 다 마시고 인근 천변으로 산책

 

 

 

 

 

 

 

짓다 만 공원

바람이 지나는 버드나무

 

 

 

 

 

구봉산쪽 구름이 올라오는

 

구름 방향따라 의암호에 비치는 햇살

 

 

 

밤 되니 레고랜드에서 불꼿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