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맛집, 축제/경기 북부

흠... 포천 수목원 근처의 김재란하늘밥상

 

인근의 홍가네우렁쌈밥이 더 괜찮은 듯

먹고 나니 아무 감동이 없다

식탐은 많아서 맛이 그저 그래도 꾸역꾸역 먹는 이 버릇은 좀 어떻게 안 고쳐지나

배가 잔뜩 불러서 나왔다;;

별 맛도 없는데 배만 불룩하니 짜증이 더하다

날씨도 덥다

인근에 사찰이 있어 커피 마시면 좋다길래 갔더니 차가 막힌다

차를 돌려 40분 거리인 장흥에 가는데 거기도 차가 막힌다

커피 맛도 없다

ㅎㅎㅎ 연휴가 금방 가버렸다

 

사진 올릴까 말까 좀 고민하다가 결국 올린다

이정도 되면 블로그질도 습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