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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 축제/해외

딸의 뉴욕 여행 2022. 여름 사진만 비공개로 올려 놓고는 까먹고 있었다 초겨울이 돼서야 올림 아시아나 인천 ~ 뉴욕 직항 출발 도착 역시 가든 시티 도서관인지 박물관인지 들렀나 봄 역시 먹으러 간 거 였음 무서운 나이프 세팅 브로드웨이인 듯 구글링 해 보니 유명한 분 거리가 인상 깊었나 봄 낮이다. 날이 바뀐 건 지 정확히 모르겠다 핸드폰하고 GR3하고 번갈아 찍었는데, GR3를 현지 시간으로 안 바꿔서 줬더니 뒤죽박죽이다 인상적인 노란 택시와 노란 신호등 노란 버스 어디 들어간 것 같은데.. 창 밖도 서울관 사뭇 다른 느낌 예쁘다! 익숙한 마크, 익숙한 맛 여긴 좀 우중충한 도시 안 공원이 좋았나 보다 높은 곳에 서 있는 콜럼버스 기장이 길다 오른쪽 두 분은 쌍둥이신가? 여행 오면 석양도 멋있다 인간 출몰 지역 안.. 더보기
수학여행 간 아들이 찍어 온 중국 상하이 사진들 더보기
바티칸, 바티칸박물관, 로마 전장에서 솔방울 하나로 생사를 알렸던 로마 병사들 석상에서 조물주가 주었을 성기를 떼고 이파리로 가리며 부끄러워 했을 사람들 어디에선가 가져왔을 수많은 대리석으로 꾸민 거대한 박물관 웅장함과 화려함에 놀라운 성당, 성모님 품안에 쓰러진 예수님의 부조화 세상의 어머니 중 한 분이었을텐데 처녀로 묘사되어야 한 성모님, 세상의 죄를 모두 안고 쓰러진 예수님과의 부조화... 트레비 분수에 동전을 던지며 다시 돌아오기를 기원했을 로마 병사들 불가사의라 불리는 석재를 이집트에서 실어 왔을 노예들 정권 유지를 위한 우민화 정책의 희생양으로 콜롯세움에서 목숨을 걸고 싸웠을 사람들 항상 신경써야 했던 소매치기들 많은 사람들이 생각나는 바티칸과 로마였습니다. 더보기
이탈리아 카프리섬 요트 여행 베네치아와 함께 이번 이탈리아 여행의 백미였습니다. 가슴이 확 트이는 시원함. 티스토리 업로더는 답답함, 어휴....(한번에 오류 없이 쫙 올리질 못해요...) : : : 동영상이에요. 조금 길지만 즐감하세요. 더보기
이탈리아, 쏘렌토 Sorrento, r자가 두 개죠? 발음도 두번 굴리네요. 쏘ㄹ렌토 ㅎㅎㅎ. 쏠렌토 아닙니다. 거의 쏘르렌토 느낌으로. ㅎ 카프리섬에 유람선 타러 가기 전에 구경하고 갑니다. 더보기
이탈리아, 폼페이 유적 분명히 고지대라고 생각했는데, 당시에는 항구도시였나봅니다. 뱃사람들이 머물다 가던 이제 좀 지쳤는지 사진이 많이 안 남아 있네요 ㅎㅎ 오후에는 쏘ㄹ렌토를 들러서 카프리 섬 일대를 유람선으로 구경하고 나폴리로 넘어 갑니다 거기선 베네치아 만큼 사진이 많네요. 일단 폼페이부터 구경하세요. ㅎㅎㅎ 더보기
이탈리아 오르비에토 산위에 지어진 요새 도시죠. 지금은 아름답게 꾸며져 있고 사람들이 사는 도시입니다. 산악열차 타고, 버스 타고 그렇게 가야 합니다. 오후 늦게 갔는데요. 잠깐 들러서 사진 찍고 오기엔 너무 아까운 곳입니다. 산책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하면서 하루 정도는 머물다 와도 될 것 같아요. 나갈 적에 가이드님이 어디선가 바삭한 피자 한 조각씩 사오셨는데 도우만 있었던 것 같은데 너무너무 맛있어서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가시게 되면 어딘지 찾아서 드셔 보세요 ㅎㅎㅎ : : 더보기
르네상스, 단테의 도시 피렌체입니다. 베네치아의 감격을 안고 피렌체로 와서 하룻밤을 묵은 뒤 푸석푸석하고 허연 빵으로 아침을 대충 때운 후(피렌체의 빵은 정말 맛 없어요. 두오모의 광경보다도 맛없는 빵이 더 기억나더란. ㅎㅎㅎ) 두오모와 시내를 구경했어요. 이제 가이드님의 설명이 한 귀엣 한 귀로 슬슬 넘어 가는데, ㅎㅎㅎ 노는 것도 힘드네요.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