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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 축제/서울 강북

종암동 새로 생긴 초밥 맛집, 스시만

 

10월초 오픈한대서 기다렸다 한번 들러 봤습니다.

대중적인 스시집이네요

5시반쯤 갔는데 테이블 3개가 다 차서 일자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서 먹었습니다.

광어&연어 스시 2개, 스페셜스시, 좀 모자라서 나가사키짬뽕까지 이렇게 셋이서 먹었구요

새로 오픈해서 그런지 아직 정신이 좀 없네요

맛은 괜찮습니다.

광어&연어 스시 포장 하나 해서 갔어요~

 

 

 

 

 

 

 

 

 

 

 

 

작년 10월에 오픈했으니까 한 철이 지났네요

오랜만에 가 보니 여전히 손님들 많고

정신도 좀 없습니다. ㅎㅎ

12개 짜리 특선인가 스페셜인가 기억이 안 나는데 그거 4개랑

나가사키 짬뽕 한 그릇 먹고 왔어요

배가 너무 부르네요

맛도 좀 더 좋아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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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아내와 같이 가서 만 3천원인가 하는 특선초밥을 두 개 시켜 먹고

하루는 애들하고 세 명이서 특선초밥 두 개에 나가사키 짬뽕 세트를 먹다가 약간은 모자란 듯 해서 만원 짜리 모듬 초밥으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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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만 먹기엔 국물 있는 메뉴가 먹고 싶고

따로 시키기엔 좀 부담되고

그럴 땐 무슨 세튼가 정식인가 하는 메뉴가 있어요

우동이나 라멘 중에 고를 수 있고

우리는 라멘을 골라서 먹었어요

식사하기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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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요즘은 집 근처 음식점에도 잘 안 가게 돼서 시켜 먹는 일이 많은데요

배달 음식에 한계가 있다 보니 사진도 덜 찍게 되더라구요

오랜만에 스시만 배달 버전으로 올립니다.